몇일전에 여자친구 무번호차량 스타렉스 사건으로 조언을구했던 ㅅㅏ회입문 새내기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여자친구 차도맡기고 저는 동쪽에 세화라는곳에 할머니를 간병하고 올라오던중....
차번호말해도되려나?4xx6이라는 세라토 한대를 보게됬습니다....
거기까진 괜찮았죠 헤드라이트 튜닝에 휠 썬팅은 하니까요ㅎㅎ제가 2차로에서 1차로 진입을하였는데....
제차는 레조였습니다....음....근데 문제가 여기서부터...생겼는데 세라토 양카님이 머가 기분이 나빴는지 막밟으며 저를추월하여 제앞으로 툭.....시속20......이건정말 이유가없었습니다...음....
그리고 여기서는 자주 이런걸접하길래 아...똥밟았구나~하고 가는데 10분동안이나 너무 그렇게 느리게 추월을방해하더군요....
그때 저멀리에서 아우디A3구형이오더니 비켜주더군요....ㅋㅋㅋ아하하....그래서저는 따라 추월을하려하니 무리하며 역주행까지해가며 저를 막길래 아...이러다 큰사고 나겠다싶었는데 다행히도 길이엇갈려 그냥갔습니다....근데 너무 분하고
혹여나 제주도오시는 님들중 꼭 만날수도있다는생각에 올립니다....다음에 그차를보면 다시 사진을찍을건데요....그땐 참지 않으렵니다.....
은색 세라토 차량이며 구형 번호판으로 4xx6입니다 모두 짝수...이며 번호는 말못하겠네요.....
저도 성격이있던터라 잡아서 주기고싶었는데 똥건들면 더러워질까 피했습니다...ㅠ
혹시 여기서 "너잘못 여기서다 승화시키고 동정받고싶은거냐?"하시는분 계실텐데 정말로 그런일없었습니다...ㅜ
저는 2차로 진행하다 세라토를 추월한 죄밖에없습니다...ㅠ아.......그때만생각하면 관세음보살...생각합니다...ㅠ
아그리고 그때 스타렉스 사건....보험처리가 되었습니다 많은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잡지는못했지만....여자친구는 너무놀래서 차를 당분간 운전못하겠다합니다...ㅠ 휴....ㅠ모두 안운하시고 제주도오면 부디 저차는 피해주세요ㅎㅎ정말위험한 차량입니다...ㅠ
진짜 추월했다는 이유만으로 했다면 세라토 운전자가 정신병자죠.. 그리고 번호판 거의 공개인거같네요
자비를 베풀필요가 없다라는게 정답이더군요
창문열고 개쌍욕을 해버리세요 싸구려라도 블박은 꼭 달고다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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