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 퇴근길이었습니다
우회전 해야해서 약 1키로 이전부터 차선변경하려고
깜박이를키고 가는데 껴주지않자
비상등키고 머리밀기시전했어요...
그러더니 EF쏘나타가 뒤에서 쌍라이트 시전...
그리고 차주분이 제 옆에 차를 대더니 1~2분간 쌍욕시전..
끼어들 당시 속도는 30키로정도
첨엔 무시했는데 계속 쌍욕듣자니 너무 화가나더군요
조금가다가 정체가 풀리고..
그차 한참 앞으로 가서 차선변경후 액셀에서 발떼고
도로 속도가 60키로라서 차가없음에도 1키로간 60키로정속주행
한참 크락션울리고 욕하더니 차선변경하고 좌회전하길래 집옴..
저도 잘한짓이 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
당시 화도나고 철이없었죠..
이런것도 제가 보복운전에 해당되나요?
쏘나타가 너무 야박했네~
그당시 진짜 화난상태였거든요 제가;;
다행히지 이상한사람 만났으면 제차들이 박았을지도..
지금은 조용조용하게 행동합니다;
브레이크 보복같은건 안했더라도 정속주행으로
그사람 도발하며 승질건들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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