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이 경고하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댓글이 가관이네요
그래서 엉덩이 성추행사건에 현 정부의 페미니즘 코드는 전혀 무관하다?
법원과 행정부,국회는 3권분립이다?
그래서
그래서 지금 현 페미니즘 정국에 현 정부가 잘못이없다고요?
이 엉덩이 성추행에 적극적인 잘못이 있는건 아니죠 당연히,
제말은 지금 이 나라가 페미니즘 민국이 된것에 이 정권이 무관하냐는겁니다.
아무리 자유한국당이 싫어도 현 정부가 잘못한거는 지적을 좀 해가면서 목소리 내는게 국민이지
무조건 지지하는건 문슬람 박사모 와 뭐가 다르죠?
잘하는건 잘한다, 못하는건 못한다해야죠
무조건적으로
현 문재인정부가 잘못이없고, 법원은 행정부가 개입못한다. 이런 원론적인 말을 합니까?
지난 박근혜정권 사법농단은 3권분립이 잘되어서 생긴건가요?
문재인정부는 다르다고요?
청문회만 봐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요.
대법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그정도로 그 정권의 코드와 법원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없는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페미니즘,여성할당제,군가산점 반대,여성고위승진제
추진하는거는 다 아시는거잖아요?
정의당(메갈정당)과 민주당이 연대하고있는것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지난 퀴어축제 떄 정의당 깃발이 있었는거 아시나요?
페미니즘에 민주당과 정의당이 가장 앞장서고있고
대통령 본인도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따고 했고
대선토론에서도 군가산점은 여자가 군대안가서 반대한다고 대통령 본인 입으로 말을 했습니다.
대통령과 여성부가 공동으로 양성평등 과제로
여경을 30프로까지 확대했고요
덕분에 경찰대,경간부 시험 체력제한 폐지하고 남녀 통합해서 채용합니다.
올해 2018년도 여경 사상 최대 증원했고요
이게 현 정권의 페미니즘과 상관이 없다고요?
검찰도 경찰도 페미니즘(여성권력,여성부,엿어단체,정의당)
의 눈치를 보고
경찰개혁위는 여경을 혜택을 주고있고
검찰은 무고죄 수사방침에서
성폭력수사가 끝난뒤에야 무고죄수사를 할 수 있는걸로 바꿨습니다.
이게 다 이 정권 들어서 난 일이에요.
우연이라고 하고싶습니까?
아니 ..제발 좀 좀비가 되지맙시다.
여성권력과 민주당이 사실상 일심동체라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 ㅡㅡ
근데 이제와서
법원은 법원, 행정부,국회 이런 소리를 하십니까
전 그사람들이야말로 민주당 알바라고 생각합니다.
PS
???아까 진짜 어이없는게
민주당이 여성정책을 10점에서 9점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인다면
한국당은 4점정도로 밀어붙일정도로 여성할당제,등등 남성역차별정책을 한국당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제가 쓴다고해서 제가 한국당알바라고 하는거는 정말 무식한소리입니다.
민주당이 여성정책을 하면서 여성들의 지지를 얻자(지난 대선 ㅇ20대여성 74% 문재인과 심상정 후보지지, 위키백과 참조)
한국당과 미래당도 다 따라하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지적한다고 한국당알바라는건
과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뭐만하면 너 빨갱이지?라고 하는거랑 조금도 다른거 없으니
좀 부끄러운줄아세요
당신들이야 말로 민주당 알바가 아니고서야
아니 유권자가 어떤 정당을 지지한다 한들, 지지하면서 지적을 할 수 있는것이지
무슨 종교입니까? 종교처럼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어야하나요? 뭔 연예인입니까?
전 문재인 후보지지했찌만 군가산점발언과 여성정책보고 바로 지지철회했습니다.
이거 잘못된건가요?제가 왜 여성을 우대하고 남성을 역차별하는 후보를 뽑나요?
그리고 그거 다 알면서 뽑은사람들이 왜 지금은 페미니즘 욕하는지 이해도 안가지만,
적어도 한국당도 지지안하고 민주당도 지지안하는 사람이
페미니즘을 지적할떄,
정치병걸린분들 댓글좀 쓰지마세여
서
애초에, 검경이 시작한 사건이에요.
판결은 후차적인 문제고,
검경은 행정부 소속이에요.
왜 검경에서 시작이 됐냐?
법원에 넘기는 기소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죠?
검찰이죠?
검찰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증거를 확실히 잡은 후에, 법원에 넘겨야 할 책임이 있어요.
경찰은 초기 수사를 충실히 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야 할 책임이 있고,
애초에 저 두 기관이 일 제대로 했으면,
법관 앞에 저 6개월 실형 받은 사람이 설 일도 없어요.
증거 확실하고, 최소한, 정황증거라도 확실하게 수사가 됐으면,
그 증거에 따라 범죄 혐의가 입증이 되었다면,
유죄를 받았어도, 억울해 할 일도 아니죠.
그런데, 6개월 사건은
증거도 부족하고, 정황증거도 없고,
오로지 피해자라 자처하는 사람의 증언만을 토대로,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보호 받아야 할 다른 국민을 법원에 넘긴거에요.
검경이 책임이 없나요?
그래서 정부도 같이 욕 먹는거에요.
판사만 욕할 일이 아닌거에요.
서민이 저따위 증거로, 3심까지 갔을때,
버틸수 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
지난 정권의 언론탄압과 독재에 촛불로 맞서서 싸워 얻은 민주주의는
저런 반동분자들의 하찮은 계략에 무너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줍시다.
무슨 이유에서건 우리가 뽑은 대통령님의 나랏일을 불신해선 안됩니다.
진실(trust)은 승리합니다!
뽑으면안되요ㅡㅡ
절대안뽑고요
그거따라하는 보수정당도 절대안뽑습니다
저는 무효표만 던지고옵니다
저같은 유권자들이 있다는걸 알리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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