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글입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주행중에 급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는 별로 본적이 없는데...
주행중에 그런건 차치하고라도...
신호대기나 기타 상황에서 정차중에 급발진이 일어나는 상황이...
정차중 기어를 'P'나 'N'에 뒀다가 'D'로 옮기면서 급작스럽게 출발하는거 아닐런지요?
뭐 상황이야 수만가지겠지만...
이 경우에만 한정한다면...
ECU가 신호만 계산해서 엔진이나 기타 장치들에 계산값만 보내서 차량이 구동되는것이 아니라...
그 값을 메모리에 저장하는건 아닐런지요...
연산이 한두개도 아니고... 단순 사칙연산도 아닐거고....
그걸 계산하려면 거의 필수로 스텍(메모리)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기어가 'P'나 'N'에서 'D'로 갈때 메모리를 초기화 하거나 하여 새로운 입력값에 의해 새로운 결과값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초기화가 되지 않아서.... 다른 값을 계산하는 바람에 급발진이라는 결과값이 나오는건 아닐런지요?
이경우 결국 급발진 후에 브레이크나 혹은 다른 장치를 건드림으로해서, 새로운 값이 들어오면 다시 새로운 결과값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것은...
계산과 상관없이 메모리의 이상한 번지를 호출하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입력값이 들어가도 다음 번지를 찾아갈 수 없게 된다거나...
쉽게 예를 들면...
같은 상황의 예는 아니고, 그냥 이해를 돕기위해 전혀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만...
옛날 1999년도에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 못해서 밀래니엄 버그가 발생될거라는 우려가 있었던것 처럼요...
밀래니엄 버그는 메모리 번지 오류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메모리 번지 오류 아닐런지요... -,.ㅡa
쩝...
이거 컴퓨터학과쟁이다 보니...
생각하는것도 죄다 그쪽으로 촛점을 맞추네요...ㅋㅋㅋ
그냥 날씨도 덥고...
졸립기도 하고...
하여 뻘글 남겼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급발진 당한 분들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개중엔 내 댓글 읽고 뜨끔거리는 분들 잇을거임
메모리나 동작프로그래밍쪽에서 오류겠지만 D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는 상황에서 출발하다 사고났는지는 알수가 없기떄문에
이번 yf는 기계식 스로틀인가요?
02년식 엘리사 탈때 그러더군욤..ㅋ
오류를 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외부요인이던...자체오류던...
사후에 그 오류의 기록이 남을 수도 안남을 수도 있고...
어떻게 그렇게 기계를 맹신하면서 급발진은 있을 수 없다라고 얘기하는지...
자동차 회사들...그냥 책임 회피만 하려는게...ㅡ,.ㅡ;;
하지만 자동차에 보시면 릴레이라고 있을겁니다.
그놈들에 큰집격이죠.
우리가 어떤 장치를 작동하면 그신호가 ecu에 전달되고 그안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부분에 작동을 시키는 단순 복잡식이죠.
여기서 한가지더~ 그장치를 움직일때 좀더 나은 연비나 좀더나은 편의성 좀더나은 신속 정확성을 요하고자 부수적인 연산법칙이라고하나 예를들어 10% 악셀 밟아을때 연료10 연소실주입 외부온도가 낮으면 12 주입 높으면 8주입 이런식우루 여러 변수를만들어 놓고 작동
가능성은 좀 낮아보임.
입력이 0 볼트이더라도. 위상차가-5볼트라면 입력값이 +5 볼트가 되는게 직류입니다. 그래서 회로가 복잡해질 수록 어려운게 직류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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