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 계시는데..작년부터 저희땅옆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면서 경계측량하고 공사를 시작하더라구요... 공사진행하면서
나중에보니 저희땅을 침범하여 길을 만들더라구요...그래서 길생기는
자리가 저희땅이들어가니 한번확인해 보시고 수정해달라고...
몇번얘기했는데 그대로 공사를진행하더라구요... 몇번얘기해도
말도안통하고 해서 군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군청중재로 합의점을
찾아서 수로를 내주기로하고 다되면 동의서도장을 찍어주기로 했는데
공사가 다끝나고 시운전을 할때까지도 합의내용을 이행안해주길래
합의서 작성한내용 대로 안해줄경우 동의서에 도장을 못 찍어준다...
얘기하고 군청에서는 땅을 침범하였기때문에 동의서가 들어와야지
준공허가를 난다고...대화도 안되고 공사도 안해줘서 군청에 민원을
다시넣었는데...어제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뭔내용가보니 잦은민원에 명예훼손으로 어머니를 고발했다고
내일 조서받으로오라고...
어떡해 대처를 해야할지 걱정이네요..태양광공사하는 업체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큰기업인거 같더라구요..
변호사통해서 고발한거같던데.....
답답하네요ㅠㅠ
저거 말도안되는 소리로 명예회손죄를
들먹인데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변호사 선임하시고
법적책임물으라고하세요..
장난하나 사유지 침범도 구속감인데ㅡㅡ
군청은 좃밥들이네요
첨부터 군청말고
도청으로 가셨음
저도 군청 다섯번 갔다왔는데
도청가서 민원넣으니
해결책을 주데요
군청직원들은 지역사회라 안도와줌니다
사돈네 팔촌들이라
님도 변호사 사서 대응하세요 명확하게 자기 땅이고 합의점 찾으려 했었다는게 우선은 유리해 보이네요
고소한게 동의서 안써준 동네4분도 고소했다고 하더라구요..
합의서는 전소장이 작성한거고 지금소장은 난 모르니 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길낸자리가 저희땅이들어가 있어요..그문제로 민원을넣은거구요..딴거는없습니다..
작년가을에 얘기한게 답니다...저희만 고소한게 아니라 주변땅 분들4분도
고소헀습니다...
아니 민원해결을 해달라니깐 잦은 신고를 했다고 고소를요? 어허... 시골이라 그런가? 인심도 좋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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