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옷에 있는 영어 문구에 대해서 신경쓰고 보시나요?
가끔은, 이상한 뜻의 영어가 들어있는 티셔츠 등을 입고 다니는 애들 보면...
저 뜻을 알고 입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도 많더군요...
혹은... 뭐 귀엽게 달리 해석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Pink... Get pink on~ 이라 쓰면 ~에 흥분된... 뭐 그런뜻입니다..^^;
엉덩이나 가슴에 Pink란 글씨는 흥분된 엉덩이나 가슴으로 귀엽게 혹은 잘못된 해석이 될 수도 있겠지요..ㅋㅋㅋ
뭐 이건 제가 이상한 생각으로 보니까 이상하게 해석될 수도 있는데...
언젠가... Groupie라는 글자를 가슴에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티를 입고 당당히 걸어다니는 여생물을 봤습니다...
일명 빠순이가 Groupie인데... 좋게 말하면 열성팬이지만 보통 팬으로서 의미하는 수준이 롹밴드가 미국 순회공연을 다니면, 그 밴드를 쫓아다니면서 몸대주는 빠순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Make Love.... 이건 뭐... 성교하다로 해석되는건데... -,.ㅡa 그냥 사랑을 만들다 보다는.....
Dirty Burge는... 더러운 조그만 도시? 그런뜻으로 쓴걸까? 음... 저걸 한글로 발음하는걸 의미한건가? 뭐지? 음...
고민하게 만드는 영어도 있고...ㅎㅎㅎㅎ
가끔 보면... 외국애들이 옷에 "병신", "머저리"등... 한글로 써있는 옷을 입고 좋다고 다니는거랑 비슷해 보이면서 피식 웃을때도 있네요...^^:
그냥 오후에 나른하기도 해서 뻘글 올렸습니다..ㅋㅋㅋ
궁둥이 살랑살랑 흔들면...... 기가 막히죠 캬~ ㅋㅋ
이쁘장하고 좀 글래머틱한 분이였는데...
SWEET HEART 라고...
운전하고 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해석이 되더군요,...
언젠가는 목표가 될수 있다는 뜻이겠죠~
엘레베이터에서 내가 입고있었음 3달뒤 버렸음 ㅋㅋㅋ
선배가 알려줬음 이티 뜻아냐고 ㅋㅋㅋ 솔직히 알고 입는사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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