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과 2차까지 술을마시고 노래방을 갔다가 늦게 집으로 가는 길이였죠
갑자기 배에서 급한 신호가 오더군요. 다급했던 저는 화장실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고 은행atm 부스가 보이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한 저는 부스안에서 비치된 현금 봉투를 깔고 볼일 을 보았죠 급한 불을 끄고 나니 그제서야 이성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바닥에 깔았던 현금 봉투를 잘 챙겨서 새로운 봉투에 담고 다른 사람이 볼까 봉투를 가슴에 숨겨 부스를 조심스레 나왔죠 바로 그때... 오토바이 한대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더니...제 가슴에 품고 있던 봉투를 낚아 채... 씨바 사라져 버리더군요 아직까지 미안 하게 생각하고 지냅니다. 20년전 유머입니다.
개가 떵꼬 할텃자너
갑자기 배에서 급한 신호가 오더군요. 다급했던 저는 화장실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고 은행atm 부스가 보이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한 저는 부스안에서 비치된 현금 봉투를 깔고 볼일 을 보았죠 급한 불을 끄고 나니 그제서야 이성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바닥에 깔았던 현금 봉투를 잘 챙겨서 새로운 봉투에 담고 다른 사람이 볼까 봉투를 가슴에 숨겨 부스를 조심스레 나왔죠 바로 그때... 오토바이 한대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더니...제 가슴에 품고 있던 봉투를 낚아 채... 씨바 사라져 버리더군요 아직까지 미안 하게 생각하고 지냅니다. 20년전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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