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로가 버스전용빼고 왕복6차로로 낮시간에는 차가 막히는데가 아닌데 차들이 하도
막히고 서행을 하길래 뭔일인가 싶더니만 짐을 저렇게 실은 차가 비상등만 켠채로 천천히 가니
큰도로가 다 막히더군요..심지어 브레이크등은 아예 들어오지도 않고 적재함에는 꽤나 위험한
물건들이 떨어질듯할 정도로 차가 부서지기 일보직전이라 저리 천천히 가나??
라고 생각하고 앞질러 가다가 빨간불에 섰는데...정지신호에서 출발하는 차를보고는 소름이...
타이어가 펑크난지가 한참이나 된듯..바퀴에서는 타이어 가루가 한웅쿰씩 쏟아져 나오며
하얀 연기까지 나길래 옆에가서 소리까지 쳐줘도 모른척 몇Km를 그냥 가시더군요...
아~ 다른사람들이 무슨 죄라고...본인의 위험을 다른이에게 분담까지 하시려 하는지...
정말 황당하고 화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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