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상하면 신선한 우유 대비 뻑뻑해지는데 정작 물에 넣으면 물과 쉽게 섞여버리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 엔진오일의 경우에도 산화하니 안좋은 냄새가 나고 흐름성이 떨어지면서도 정작 엄지와 검지 사이에서 비벼보면 윤활막 형성이 좋지 못한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0W-12, 0W-16과 같은 과거보다 낮은 점도의 엔진오일도 만들어지고 이들은 물이 흐르는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잘 흘러내리지만 손가락 사이에서 비벼보면 얇은 막이 잘 형성되어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자동차오일중 밀폐되지않고 산소와 계속 만나는오일이 엔진오일이라 점도와 청정성이 떨어지고 감마 능력이 떨어지니 결론은 성능저하가 시작될때 교환해야 한다 정도??
고온에서도 규격치 이내의 점도를 유지해야
엔진내부에서 윤활작용을 할수 있습니다.
만약 장시간 사용이나 이상과열로 인해
점도가 깨지면 잘흘러내리게 되고 물처럼 흐르게되면
엔진내부 윤활이 필요한 부위에 적절한 두께와 타이밍으로 충분히 안달라붙겠죠.
결국 윤활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윤활기능을 잃게 되면 엔진부품 마모와 출력에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0W-12, 0W-16과 같은 과거보다 낮은 점도의 엔진오일도 만들어지고 이들은 물이 흐르는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잘 흘러내리지만 손가락 사이에서 비벼보면 얇은 막이 잘 형성되어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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