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전 어릴때부터 자동차덕후였고 운전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몇달전 아버지께서 차를 바꾸시며 타던차를 제게 물려주셨습니다. 제가다니는 대학이 집에서 버스로는 1시간30분 자가용으로 30분거리라 너무 힘들어서 아버지께서 해주셨습니다. 근데 여기서 좆같은게 형의 태클입니다. 하여간 쟤는 어릴때부터 겉멋만들어서 저지랄이다...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차가 좋고 운전좋아서 차몰고다니는게 허세고 겉멋입니까? 대학생이 차몰고다니면 안됩니까? 물론 차에 돈이 많이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지비 계산해본결과 형이 대학시절 하던 자취비용보다 쌉니다..그리고 부모님께 부담드리는게 죄송해서 가끔 친구들 대타알바까지 뛰어가며 기름값 한번씩 제가 냅니다. 지는 나이쳐먹고 아직도 취직못하고 부모님 등골빼먹는게 제게 저런소리를 하네요 이때까지 참다 오늘 오랜만에 가족끼리 만났는데 저소리들으니 진짜 개좆같네요.. 어디 하소연 할때없어 두서없이 이렇게 긴글 싸지르네요ㅜㅜ 끝까지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