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밖의 사육은 학대가 아닌가요? 그것도 사랑인가요?
본인들이 모르는것 같아 신고라도 해서 일깨워 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젊은부부이며 잦은 신고로 아파트에서 쫒겨나 주택가 전세로 사는데 그마저도 시끄럽다고 신고가 많이들어가 집안에서만 키웁니다. 저는 종을 잘 모르지만 본인 말로는 사모예드 부부 두마리있고. 새끼 빼는용.3번째 빼서 분양중.ㅠ.리트리버.푸들.허스키.등등.중대형견.7마리와 미분양중인 새끼3마리까지 총 10마리. 맞벌이로 집을 비우니 당연 배변훈련이 되지않아 저녁이 되면 엉망진창.
집에 사람이라도 늘 있다면 모르지만 목욕도 산책도 못시킨다고 본인입으로 그러는데 옆에서 보기 답답합니다.
좀 과하다고 보내라고 누가 달래도 무조건 끌어안고 키운답니다.여름엔 냄새도 굉장하고...사랑인가요? 삐뚤어진 사랑 신고해도 될까요? 제가 안키워봐서.ㅠ 한 두어마리만 키우면 좋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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