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패키지로 처음 틴팅 시공후 2주 후에도 뒷유리 기포 사라지지 않고 증가해서
시공점 갔는데 재 시공해준다고 해서 재 시공 했습니다.
그런데 시공후 열선이 같이 떨어졌다고 유리 교체하고 다시 틴팅 및 유리막 등 재 시공 해준다고하는데..
아직 천키로도 안탄 신차인데.. 뒷유리 교체시 특별히 리스크 있는게 있을까요?
그리고 설마 중고로 뒷유리 교환해주지는 않겠져..
집에서 시공점까지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걸리는데...
그날 바로 가지고 나가두 된다고 하긴 하는데...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어케 대처해야될지 모르겠네여..
혹시 주의해야될 사항이나 그런거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여.
국산차 게시판에 남기긴 했는데 국산차라 많은분들이 안보시는거 같아서 다시 자유게시판에 올림니다...ㅜ_ㅜ
직접 공식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세요,
차 브랜드가 뭔가요?
오래 걸리면 렌트도 하시고 렌트비 따로 받으세요,
물론 너그롭게 그분들 이해하고 믿어주시면 그들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이지만,
얼마전에 보배에도 올라온적 있지만 부품도 바꿔치기하는 등 정말 무서운 세상이라서요,
열선 상태 보시고 바로 교환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하고..
나쁘시거나 그런분들은 아닌거 같아서 교체시 동영상 찍어 달라고 요청을 해야되려나여....아님 제가 같이 따라가야되려나...
틴팅 유리막 시공 중에 열선을 태워먹은거 자체가 딱히 믿을만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신차 패키지로 받으시는 거면 현재 상황을 딜러에게 설명하시고, 다른데서 할테니 현금으로 달라고 하셔야죠..
저도 무작정 독하게 하시라고 푸시하는건 아니고요,
어느 공업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글쎄요... 제차가 아니지만 좀 불안하네요..;;
신차 뒷유리를 땐다는게 걸리는데 부품 같은건 때거나 그러진 않았더라구요..
아 근데 말씀하시니까...왜 저도 불안하졍 -_-;;
돈주고 한건데...좀 속상하긴 하네여 ㅎㅎ
예상하시겠지만 카페 동호회가 업체 사장님인 경우도 많아요,
꼭 실력이 좋다고 보기는 무리라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도 자동차 동호회고 그런데,
님 글쓰신거처럼 유리막 시공하다가 열선 태워먹었따는 곳은 처음 봅니다.
그것도 신차를..
재시공하다가 그랬어요 ㅎㅎ
이번에 할때 그냥 옆에서 지켜볼려구요
동호회협력이라 믿고 맡긴건데 이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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