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에 썬루프쪽 소음관련하여 기아 사업소 방문하여 수리했었습니다.
당일에 수리가 완료됐었고 썬루프 소음관련 여러가지 확인해봤었다고 하고 노후된 볼트 몇개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파노라마 루프 메카 레일 어셈블리 공임 180,000원 스크류 22개 3,300원
부가세포함 총 201,630원 지불했었습니다.
그후로 날씨가 쌀쌀해져 썬루프 사용할일이 없다가 요 근래 세차를 했었고 사업소 직원분말대로 오일과 구리스를 발라주기위해 썬루프를 사용했습니다.
썬루프 개방시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뒷부분을 보니 고무가 갈라져있고 고무 밑 천부분이 말려들어가 있습니다.
분명 수리전까지는 아무이상없었고 수리완료 당시에도 사업소 직원분은 고무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으셨는데 수리 직후에 이렇게 되어있으니 바로 사업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직원과 통화 했는데 수리과정에서는 전혀 손대지 않은 부분이다. 고무는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는게 당연하다길래
제가 수리후 15일정도가 지났는데 그 사이에 갈라질수있냐니까 물었습니다.
담당직원은 또 고무부분 갈라진건 수리하는중에도 확인했었던거라면서 수리하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면서 답변하네요
분명 제가 수리 전 소음을 잡기위해 이곳저곳 확인했을때는 갈라진부분이 없었는데 증거 사진을 찍어놓은게 없어서 따로 말을 못했네요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또 제 돈 주고 사업소가서 교체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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