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한지 500km 된 2.0 차주입니다
오늘 주행 중 차가 울컥하며 소음이 발생하고.
엔진 경고등이 들어와 정차 후
긴급서비스를 불렀습니다
잠시 도착한 오토큐 직원이 점검하니
고압펌프 볼트가 두개다 풀려있다는 겁니다
헐거워진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풀어져서 걸쳐만 있는 상태 였습니다.
밑에는 고무링 같은것도 조각나 있구요.
연료도 새고 엔진오일 비친 흔적이 있었습니다.
하마트면 화재로 이어질 상황이있습니다
불나면 기아에서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겠습니까?
저만 손해지요.
공징에서 조립하는분 잘 좀 합시다
검사도 잘 좀하고요.
여지껏 산 차 중 잡소리가 제일 많이 올라와도
그렇지 뭐 하고 주행하였는데
고압펌프 조립 불량이라니
거 너무한거 아니오
제발 잘들 좀 하시오
분한 마음에 글 좀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절대 못함
현장탄압이라고
어쩔 휴
그리고 기왕 점검하는거 다른 부분도 점검해보세요.
근데 절대 못함
현장탄압이라고
핸드폰으루 티비 보면서 조립한다고 하던데..
그럴라고 블루투스 이어폰 산걸 봤음..
조립한거보면 이전에 글을 봤는데 쏘렌토 문짝 트림 색깔이 틀리지 않나.
k7 앞 그릴에 있는 센스도 없이 출고되지 않나.
주어진 일이라도 완벽하게 해내면서 저러면 그러려니 하지 이건뭐... 노답들
이거 차대번호같은걸로 누가 생산한건지 추적 안되나;;
시동만 걸어도 알수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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