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출발 -> 용산 도착 행이었는데요.
뒷자석 ㅅㅂㄴ이 발을 팔걸이 있는곳에 얹어놨어요.
뒷자석에서 그래서 정중하게 "죄송한데 발좀 내려주세요. 냄새나서 역하네요." 했었는데...
얼마 안가 그년은 자기자리도 아닌곳에서 앉아있었는지 어? 제자린데 하는 손님 나오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기차타면 발 올리는 진상...
익산 출발 -> 용산 도착 행이었는데요.
뒷자석 ㅅㅂㄴ이 발을 팔걸이 있는곳에 얹어놨어요.
뒷자석에서 그래서 정중하게 "죄송한데 발좀 내려주세요. 냄새나서 역하네요." 했었는데...
얼마 안가 그년은 자기자리도 아닌곳에서 앉아있었는지 어? 제자린데 하는 손님 나오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기차타면 발 올리는 진상...
맨뒷자리 앉으면 들락거리는 사람때문에 신경쓰인다고 선호하는 자리 아니라고 하던데..
우려했던거와 달리..
이어폰 끼고있으니.. 누가 왔다갔다 하는지도 모르겠더이다..
전 이어폰 끼고 노래 듣고있어도..
푸슉 치익 탁 (열리고)
퓨숙 치익 탁(닫히고)
오지게 신경 쓰이던데. ㅠㅠ
제가 다리가 깁니다. 근디 뒤도 안보고 뒤로 훅 의자 눕히는데다가 제 다리 무릎에 걸려서 더 뒤로 안가니 완전 그냥 마구잡이로 뒤로 더 눕히려고 생쇼를 하더군요.. 다리아프다 원위치좀 해달라니까 쨰려보더군요.. 10+여덟 입에서 나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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