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height=110 marginHeight=0 src="http://adv.imadrep.co.kr/main.html?code=MTY6OjE3" frameBorder=0 width=710 marginWidth=0 scrolling=no>>
포스잃은 맹수.."에라 모르겠다" 애교 작렬
동물 체면 내동댕이.."오빠 가지마!" 절규
- 최종편집 2012.06.01 21:00:26
- 조광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height=210 marginHeight=0 src="/data2/modules/frm/arv_hotClick.html" frameBorder=0 width=90 name=hotck marginWidth=0 scrolling=no>>< title="" height=430 marginHeight=0 src="http://adv.imadrep.co.kr/main.html?code=MTY6Ojgz" frameBorder=0 width=90 marginWidth=0 scrolling=no>>
오빠 가지마!..제발
그대 없인 난 못 살아..?
마치 연인에게 "오빠 가지마!"라고 말하는 듯한 동물들의 애처로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국내외 인터넷 게시판을 떠돌고 있는 이 사진들은 사나운(?) 호랑이는 물론 강아지와 팬더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 주인의 다리를 꼭 붙들고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정말 이 남자만은 떠나보내기 싫다는 표정으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 이들은 하나같이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조금은 '짠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특히 자신을 떼어내려는 남성의 다리에 매달려 있는 강아지와, 한 사람의 다리를 두 손으로 감싸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팬더의 모습은 애처롭기까지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다들 불쌍해 보여..", "호랑이가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저렇게 '가지마!!'라고 하면 어쩔 도리가 없을 듯", "분명히 암컷일거야", "오빠 가지마? 제목과 사진이 절묘하네.." 같은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표정인듯요ㅎㅎ
예전에 내운동화 신은 발에다가 매달려서 응응 하던개 생각 나네..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