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
'규모 있는 특사' 與 촉구하고 있어 사면 폭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2년 연속 8·15 광복절 특별사면 카드를 꺼내 그 범위와 대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서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공식 천명했다.
이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지난 8일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의원단의 오찬에서 "국민 통합 분위기를 진작하기 위해 분야별로 '규모 있는' 특사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한 지 사흘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2년 연짱으로 특사 진행하네요.
음주운전자들 신났겠네;;
음주운전자&정치가들만 쏙 빼놓고 특사를 하지.. 하... 닭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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