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타이어 ** 제가 쓴글들이 블라인드 처리되고 삭제 되고 그래서 저처럼 당하지 말라고 간단히 다시 올려드립니다.
어디인지는 말씀 안 드려도 아실겁니다.
1. 공기압 저하로 근처 타이어 ** 갔습니다.
2. 젊은 직원들이 나와서 리프트에 올립니다. 그리고 타이어 뺍니다.
3.유리가 박혔다고 타이어 교체를 얘기합니다.하지만 아직 충분히 운행가능한 타이어 입니다.
4.일단 사무실에 들어가서 가격 알아봐준다고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5. 다시 나오니 다른 직원이 여기 나사 박힌게 있었다며 지렁이를 박습니다.
6.지렁이를 2개 박아도 계속 바람이 샙니다.
7. 아차....당했구나....시간이 없어서 급히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퇴근후에 올때니 일단 끼워 달라고 하고 빠져나옵니다.
8.오는 도중 자꾸 바람이 빠지더니.....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완전 바람이 다 빠졌습니다. 런플랫 타이어 인데 운행불가일정도로 빠졌습니다.
9.겨우 회사 도착해서 보험서비스 불러 다시 지렁이로 때웠습니다.
10.퇴근때 보니 또 바람이 빠져서...불빵구를 검색해서 불빵구로 때웠습니다. 다행히 아무문제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11.다들 조심하세요
**한달뒤 결국 타이어 4짝 다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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