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데 뭘 재면서 만나냐 이딴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 할생각 하지마.
누구한테도 그런말 하지마!!
존나 재야돼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안맞으면 헤어져야지!
똑같은 사람이 같은 사랑을 하는거야. 방법의 차이일 뿐이지.
근데 같은 사람이 같은 사랑을 해도 환경조건이 달라지면 존나 바뀌는게 사람이야.
요즘 개 썅 년들이 하도 설치고 다니니까 일반화가 되어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여자도 욕을 쳐먹는상황이야.
걔들이 지들 욕쳐먹는지 모르고 다니니까 일반인 여성도 존나 쳐먹는거야.
언제부터 남자의 희생은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여졌어??
남자가 돈벌어 바치는 ATM기야??
뭔 되도 않는 논리로 남자는 원래 그랬다!(뭘 원래 그래~? 누군 ATM기 하고 싶어서 하나?)
남자는 좀 희생해도 된다. 힘이 나보다 쌔니까.(뭔 논리야? 남자는 무조건 여자보다 힘쌔?)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남자도 이만큼 해야한다!(뭔 개소리야! 니가 2정도 해온거 가지고 남자보고 8하라고?)
그리고 형들 요즘 듀X에서 결혼상대자 찾는 애들 봤어? 연봉 2500인데 연봉 8천짜리 원해~
나이 30살 돼서 연봉 2500받는 애들이 남자는 나이가 적고 연봉 8천짜리면 좋겠다 하고 희망사항 적는다고.
나도 결혼하고 내 마누라가 그렇게 안되길 엄청 빌고 있는중이야. 아직 그런 된장같은 마인드는 없으니까 다행이지.
어른들이 말리는 결혼은 해도 후회해. 물론 반대 무릅쓰고 해서 더 잘된 케이스도 있지.
근데 대부분 어른들이 말리는 결혼은 하면 폭망이야!
남자라서 희생했다! 이런 거지같은 마인드 이제 버려~!
맨날 야동이나 재고있으니..ㅠ.ㅠ
(농담)
무엇을 어떻게 재야 하나요..? 글쓴님 생각이 몹시 궁금하네요.
크게 5가지고 세항목은 사귀면서 또 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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