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아무 글이나 적어도 되죠? ^^;;;
아파트 통로나 계단에 뭔가를 두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앞집에서 소형 가구와 함께 쓰레기 봉투를 항상 밖에 두네요.
가끔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쓰레기통 둘 곳이 없을 정도로 집이 좁지는 않을텐데
냄새가 싫어서 밖에 두는건지;;
층간 소음은 주의해도 100%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는 배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건지도 모르겠고요.
다른분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이웃끼리 이 정도는 넘어가는지
아니면 말이라도 한번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들 꾸세요 ^^
그럴거면 직접 대면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개선이 안되네요 ㅋ 관리실에 얘기해야겠네요
오래전부터 단체로 습관처럼 그랬으니까유.... 단체로 아파트차원에서 바꿔야됩니다...
문제는 복도식이 아닌데 .. 두세집 마주보고 엘베공유하는집에.. 그 습관을 들고오는 경우는.. 이해몬합니다 ㅡㅡㅋ
괘변이라 하긋지만.. 구조가 달라요..
냄새가 묶혀지는게 다릅니다...
복도식은 개방되서 희석이라도 되지.. 요새껀 방화문에 복도창문도 개방안되는데.. 아우 ㅡㅡ
엘베 내리면 바로 냄새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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