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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미친거 아닙니까??[20]조회 8,531 | 추천 13 | 2016.07.28 (목) 08:03

글쓴이 출근했어요
가입일2013.10.02
활동지수마력 6,165
작성글게시글 176 | 댓글 1,11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가장 큰 명절중 하나인 추석에 도피하라고 해외여행 등 알리바이까지 만들어주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아주 미친듯 보입니다.

알리바이까지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직장인용 학생용 나눠서 증명해준다고...

에휴...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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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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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어요 16.07.28 08:06 답글 신고

그런가요?? 나만 불편한가요??ㅠㅠ 가족없는 사람이야 좋다고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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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말과할수있다 16.07.28 08:23 신고

@출근했어요 본인생각하고 안맞다해서 미쳣다고 표현할필요까지 있나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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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뻘글 16.07.28 08:05 답글 신고

이것뿐이겠습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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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필터 16.07.28 08:08 답글 신고

가짜 팔깁스를 팔던게 기억나네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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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홀릭 16.07.28 08:18 답글 신고

뜨끔합니다. 까대기치기 하두 지쳐서 한 두어번 써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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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필터 16.07.28 08:48 신고

@오딧세이21 /> 격투용 아니었나요??

용도가 다양하군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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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토 16.07.28 08:12 답글 신고

명절이 마냥 즐거우면 이런게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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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방매야 16.07.28 08:14 답글 신고

우리나라는 돈이 된다면 상식선을 벗어나는 행동도 존나게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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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뚱땡이 16.07.28 08:23 답글 신고

돈(조부모님 유산) 때문에 틀어지고 사촌들 연 끊고 명절때 부모님하고 놀러다닙니다.

다같이 모여서 스트레스 받고 명절증후군이니 뭐니 하면서 고생하는것보다 훨 낫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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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시간과돈뿐 16.07.28 08:26 답글 신고

요즘 명절지키는거 진짜 어디 대가족아닌이상은 간소화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희 큰집도 일년에 제사만 8번인가 있었는데 점점 간소화하더니, 지금은 추석, 구정 두번만 하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이제 줄이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죽은사람한테 산해진미 차려주기보단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자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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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초딩 16.07.28 08:32 답글 신고

가족하고 다 있지만...명절은 그냥 이틀 정도 쉬는 걸로 바꼈으면 좋겠어요. 이틀이 뭐냐...없어지는 것도 괜찮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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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쿱상남자 16.07.28 08:33 답글 신고

우리집 큰집인데 옛날엔 바글바글 했으나 지금 친척 전부 해외나가 살거나 돌아가시고 국내에 우리가족뿐입니다. 작년부터 어무이한테 올사람도없고 가족도 둘뿐인데 앞으로 음식 같은거하지말고 그냥 쉬거나 놀 러가라고 용돈드리고 저도 여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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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cls400 16.07.28 08:40 답글 신고

그런 고리타분한 소리 하기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명절때마다 가족단위 여행객으로 공항 미어터지잖아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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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샷 16.07.28 08:41 답글 신고

솔직히 명절이 지옥같던 사람에게 이건 좋은 선택이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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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논리왕 16.07.28 08:50 답글 신고

명절이 마냥 좋으신가봅니다.. 저희 가족이야 친척들이랑 연락을 잘 안하고 살아서 명절같은거 몇년전부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만, 명절이 서로 덕담하고 좋은 기억 나누다 가는게 아니게된게 벌써 몇년이나 됐는데요. 저렇게 구차한 핑계를 대서라도 명절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어찌 이렇게 꽉막히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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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16.07.28 09:02 답글 신고

명절이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의 입장에선 미친짓

명절이 지옥같고 고통스러운 사람의 입장에선 희망끈

뭐가 절대정의다 라고는 할수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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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우즈 16.07.28 09:21 답글 신고

요새 명절이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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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 16.07.28 09:26 답글 신고

젊은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한다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일년에 한두번 자식 손주들 보는건데
그게 그렇게도 싫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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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오함마 16.07.28 09:33 답글 신고

명절 진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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