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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든 국도든 한번 뛰어야겠습니다.
어둑어둑한 이 계절에 ...
매연배출저감장치중 하나인 EGR특성상 일정 온도 이하(겨울철 흡기온 저하)에서는
EGR작동을 둔감하게 만듭니다.
이건 차량 운행할때 기온이랑 상관이 있습니다.
겨울철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아침에 출퇴근만 하는차량은 낮에 운행하는 차량(흡기온 상승)에
비해서 확실히 DPF에 쌓이는 포집량이 적어집니다.
물론 DPF가 장착된 디젤차 타시는 분들은 봄,여름,가을 철 대비 DPF 재생하는 주기가 길어짐을
알수 있을겁니다.
여름철은 시내주행만 주구장창 하면 250정도에도 100%의 포집량을 보이는지라.
위의 수치는 기온이 떨어진 겨울철 아침, 저녁 출퇴근 주행이랑.
가끔 주말에 가는 겨울여행등 장거리+ 배기온을 높게 가져가는 운행(ㅋ)의 결과물입니다.
여름철인 경우 배기온을 높게 가져가면(흔히 말하는 신나게 밟고 속도를 줄이면 매연포집량이 늘지만.)
흡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신나게 밟으면 dpf의 자연재생 온도인 400-450도 올라가면서
조금씩 매연포집량이 줄어들죠.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것. 무조건 고속도로가서 밟다가는
흡기온이 높은 계절에는 더 빨리 매연포집을 하는 역효과가ㄴ-)
겨울철은 그렇게 해도 잘안되는것이 고민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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