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이후, 거의 음주단속 하는걸 못봤는데,
이번달 들어 부쩍 늘은 느낌입니다.
뉴스 보니, 어제 전주에선 한 지점에서만 3시간동안
30명을 적발했다고 하네요. -_-;;
안하다 해서 그런지,
항상 적발된 차가 몇대씩 서있습니다.
보고있으면, 김사장들은 물마시고, 입헹구고 난리...
김여사들은 울고불고 봐달라고 난리... -_-;;
오랜만에 했다고 해도,
전통적인 포인트(?)에서만 하던데,
그래도 이렇게들 걸리시니...
제 앞차도 몇번 하다가,
결국 정밀측정하게 옆으로 세우라네요...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참고로, 여긴 안산 화정동->시흥 물왕저수지 넘어가는 고갯길입니다.
집에 들어오는길에, 인천 남동소방서 앞에서도 단속중이네요.
역시나, 몇대 걸려있었구요.
다른 기사에는 전주 유흥가 주변에서 30여건이라네요.
참고기사 http://news1.kr/articles/704946
헌데, 멀쩡히 택시타고 가다가,
내려서 단속 경찰한테 시비걸고, 공무집행방해로 체포된 사람은 뭔지... -_-;;
원래 북대 운동장 사거리 윗쪽 롯데 백화점 방향쪽에서도
항상 하는데 ㅋㅋㅋ
택시는 왜 안하는걸까요?
평소에 운전하면서 마주치는 차량중에 한잔 걸친 차량이 그리 많은거였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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