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열심히 하고있는 30대 중후반 일병 회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삶의 선배님들께 조언좀 얻고자 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현재 소파회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으면 2~3팀. 방문객 없는날도 다반사구요..
입사한지 5개월 정도 되어는데.. 가면 갈수록 내방객, 매출이 없어서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ㅠ
그렇다고 다른점도 매출이 안나오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른점들은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데 저희점만 매출이 저조합니다..
보수적인 회사라 광고는 신문광고,경제관련 매거진 두군데만 나가고 있고,
이외에 저는 매장 블로그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오픈점이라 그런건지.. 지역탓인지.. 제가 문제인건지..
도당체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네요..ㅠ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형님분들,
분야가 다른 영업, 판매쪽 종사하시는 형님분들.. 어떻게 하면 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본사쪽에서는 능력없는 관리자로 볼까봐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내방객 끌어들이는 비법이나, 고객님 매장 방문시 클로징 잘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인생후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고정된 매장은
몫이좋거나 홍보가잘되거나
둘중하나뿐
아님 판매잘하고 친절해서
소개받고 입소문내야하는데
시간이 꽤걸리겠죠.
몫이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ㅠ 금액대도 높은편이라..
요즘은 가성비위주다 보니.. 좀 힘든 경향이 크네요..
판매, 친절은 자신있는데.. 먹고살기 힘드네요..휴ㅠ
가구점
특별한일이 없으면 보통
가지 않죠.
주별을 봤을때
건축,시공하시는 분들하고
연계되는걸 많이 보았어요
예를들면 리모덜링을 할 경우에
건축,시공하시는 분들하고
잘이야기가 되고,
만족스러울때
가구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고,
그쪽에 가서 구입하더라고요.
일단 주변 분들(2명)이
가구 구입하는 경로였습니다.
저희제품 특성상 좀 고가에 속하다보니.. 방문하시는분들 절반 이상이
매장 들어오시고 가격들으시면 그냥 가시네요^^:;
좀 이질감 느끼실수도 있으실텐데..저도 서민이지만..
솔직히 서민분들이 저희소파 쓰시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그것도 매출영향에 큰 요점중 하나같아요..
인근 건축,시공업체가서 홍보라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도 안되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봤네요
ㅠ
보배님들은 냉철히
분석하는 전문가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