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여동생때문인데요..
제 여동생이 만나는 남친, 아니 지금 같이 동거중인데 남친때문입니다.
이 자식이 뻑하면 여동생에게 손을 올리네요... 이번엔 고막이 파열되는 중상까지 입었답니다.
헤어지자고 말을 해도 놔주지를 않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도 벌금으로 끝나다보니 오히려 더 정도가 심해졌습니다.
저도 이 넘을 떼어내기 위해 여러번 애를 썼지만 오히려 제가 폭행피의자가 되었던 상황이구요..
살다살다 이런 악질은 정말 처음 봅니다. 여친도 보복이 두려워 이제는 경찰에 신고할 생각조차 못하구요..
제가 경찰서에도 가봤는데 본인이 아니니 고소할 방법도 없고 이러다가는 정말 그 넘을 죽여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배회원님들에게 도움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맘같아선 그자식 신상을 다 까서 문자 폭탄이라도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셨음 하는 생각을 해보기 했네요...
어떻게 해야 이 자식을 떼어낼수 있을까요?
접근금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동생 아니에요?
저걸 냅둬요?
이미 전과 있는놈이라 폭행으로 또 신고 하세요. 이번엔 깜빵 갈겁니다.
진단서 떼서 다시 신고하세요
재범은 처벌 더 무겁게 받아요
죽지 않을 정도로만 손 봐달라고.
마치 맨날 술처먹고 주정하면서 마누라 때리는 새끼 델고사는 여자들에게 남편 흉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저 사람 술먹으면 좀 그렇지 술만 안먹으면 얼마나 좋은사람인데 하는것과 동일합니다.
동생부터 정신차리게 만드셔야 됩니다.
저같으면 그냥 제성격상 개잡듯이 피똥살때까지 잡아버리겠는데요?
넊놓고 있을만한 상황이 아닌듯합니다.
동생도 아직 정신 못차린것 같고
약자이므로 심부름센터 시키셔서 사촌오빠들이라고 하고 해결 보시면 앞으로 얼씬도 못할겁니다.
제가 저 경우라면 어떻게 할까....?????
참...답이 없네요....그놈의 "법" 때문에....ㅠㅠ
어제 본 딸 성폭행범 패죽인 사건 같은 선진국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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