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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문어도 잘 삶았네요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요
어머니 이거보고 눈물 흘리실모습이 그려져서
벌써부터 저도 눈시울이 불거지네요
/> 다 님 복이십니다....
좋은밤 되세요
자 이제 숙회를 하시고 주소만 불러주세요
다리 한쪽 가지저 갑니다!
가까운것에 계셨다면 다리 두세쪽 드릴텐데요^^
자식생각에 항상 많이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네요
님 말씀처럼 잘해 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께서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하시네요
항상 받기만하니 너무 죄송하기만 하네요
자랑글인거 티 많이 나죠
저희 어머니 생신까지 챙겨주셔서
이거 받은 순간 살짝 눈물이 반짝했습니다
저역시 아까워서 못먹을꺼 같아요
물론 저희 어머니는 야박하지 않으셔서 다리 두쪽이상은 드릴꺼 같아요 ㅎㅎ
문어 먹음직 스러 보이죠 ^^
어머니 생일선물로 참 실한걸로 보내주셨네요
저거 아까워서 어찌 입으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어머니 얼굴이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참 멋지신 분들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이렇게 항상 받고만 사는데 쉽게 도움만 받는거 같아
죄송스런 맘 뿐이네요
언제 이 은혜 다 갚을수 있을지요
양가 부모님 피눈물 보시지 않게 잘살려고 노력하고 사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까워서 이걸 어찌 먹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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