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동점에서 구경한 벨로스터입니다.
쭉 둘러본 소감은
i30만큼 비싼차가 소재나 품질은 아반떼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 평가는 시승을 해본뒤 내려도 늦지 않을거같구요.
사진마다 느낀점 적겠습니다.
먼저 앞은 그랜져 느낌이 살짝 나는듯 합니다.
논란의 실내입니다.
주황색은 옵션인거같은데 실제로 보면 플라스틱에 도색한듯 굉장히 저렴해보입니다.
그냥 올 검정이 나아보입니다.
통짜 플라스틱 문짝은 예전에 탔던 아토스 이후로 처음봅니다ㅋㅋ
숄더체크 시야는 이렇습니다.
조수석도 통짜 플라스틱이지만 주황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접합부분이 적어서 잡소리는 덜날지도 모르겠네요.
역사다리꼴은 유행이죠.
싼타페는 평범합니다.
문짝 성애자님 따라 통짜인지 용접인지 찍어봤습니다.
통짜가 좋아보이긴 하는데 사실 타면서 불편했던적은 없었죠.
뒷자리는 넓진않지만 그냥저냥 앉을만했습니다.
주황색 배치는 예쁘지도 않고 세련되지도 않고 좀 그래요.
싫은 사람은 여기 태우면 됩니다.
뒷문도 통짜프레임은 아닙니다.
트렁크는 작습니다.
미니벨로 두대 넣기 빠듯해보입니다.
와이퍼 밑에 트렁크 스위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싼거 쓰고 비싸게 받아먹어서 욕하는거고ㅎㅎ
그거 두개 만드는게 돈 더들거같은데
싫은 사람 태우면 된다는 운전석 뒷자리 ㅋㅋ
빵 터졌네요 ㅋㅋ
근데 너무 단점만 지적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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