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님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제 차에 안 들리던 소음이 생겨 문의드리옵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종 : LF쏘나타 1.7디젤 2015년식
*주행거리 : 55,000km
*개요
1. 예전에 경계석 스침 사고로 휠 스크레치가 심하여 동호회원한테 3천키로 뛴 휠+타이어 4짝 세트로 구입 보관 중.
다음에 타이어 교환할 때 휠까지 한방에 교체하려고 마음먹음.
2. 아무 이상 없이 몇만키로 잘 타고 다니다가 드디어 앞 타이어 다 닳아서 교환시기 도래(55,000키로).
3. 가까운 블루핸즈가서 아직 쓸만한 뒷 타이어는 앞으로 보내고 새거 2개를 가져가 뒤에 넣어달라함.
기존 앞타이어 2개는 버리고 휠 2개는 가져옴.
4. 이때 마침 엔진오일도 같이 교환함.
5. TPMS센서는 고무(?)가 없다고 다음에 와서 이식하기로 하고 타이어 위치교환비 15,000원만 지불함.
6. 며칠 후 다시 가서 기존 휠에 있던 TPMS센서를 새로 단 뒷 타이어에 이식성공함.
[부품대 : 스템-TPMS 5,600원 짜리 2개 11,200원(부가세 별도)]
[기술료 : TPMS 스템 밸브 50,000원(부가세 별도)]
생각보다 많이 비샀지만 뭐 등록비가 생긴다해서 그려러니 함.
7. 그런데 이후로 약 80키로 정도만 넘으면 위~~잉 하는 발통 굴러가는 소리랄까, 호스에 바람 빠지는 소리같은게 남.
새로 포장한 아스팔트에서는 조용해서 60키로 정도만 해도 들리며, 속도가 높을수록 고속도로에서는 더 크게남.
*문의사항
1. 오일교환 하면서 무슨 호스나 밸브를 꽉 안 잠가서 위~~잉하는 소음이 발생하는걸로 생각했으나 오일 한두번 가는것도 아닐텐데 이건 아닌것 같음.
2. 뒤에서 앞으로 온 기존 타이어는 원래부터 아무 문제 없던 타이어니까 수상할게 없으나 혹시 휠바란스를 새로 안 본건 아닐까하는 생각은 듬.
3. 새로 가져가서 뒤에 장착한 타이어는 거의 새거고 외관상 꼼꼼히 살폈지만 문제가 없으나 뒷 타이어라 휠바란스를 안 본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과 혹시 두번째 방문하여 TPMS센서를 다는 바람에 그 무게 때문에 휠바란스가 틀어진거 아닌가 생각도 듬.
4. 예전에 휠바란스 안 맞는 차를 탔을때 한 60키로만 넘어도 핸들이 떨렸고 100키로 넘으면 많이 떨렸는에 지금은 그 정돈 아니고 120키로 넘으니까 핸들에 약간의 떨림은 있슴.
이상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 업체 방문 전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작업하셨던 블루핸즈 가셔서 직원 동행하고 소리 한번 들려주세요
편 마 모 때 난 다 는 ...
갑자기 이렇게 틀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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