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6살이 됩니다
내년에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지금 직장생활 급여부분도 그렇고 촐퇴근시간도 적성도 맞춰보려 했는데 잘 안됩니다.
그래서 원래 인테리어나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사이트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나름 공부한다고 해보려고했는데
공사장에서 먼저 굴러보려고도 했는데 사람들이 찾아주질 않네요
인테리어쪽 일하고 싶은데 일하려면 미장이나 타일 도배같은것도 다 배워야되나요?
아니면 사수를 찾아서 그분 따라다니면서 일 배우는게 좋을까요? 회사를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여러사람에게 지시하는 통솔력
품질과 마진 사이를 조절하는 지혜
고객을 구워삶는 설득력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
등등
아무튼 인테리어에 관해 1도 모르시거나 또는 경력이나 배운적이 없으면 인테리어업체에서 3년이상은 썩어야합니다.
각 현장마다 상황이 달라서 얕은 지식으로는 자기일 못합니다.
그리고 미장기술이나 그런건 천천히 배워도 됩니다.
신입사원에게 그런거 안바랩니다.
손에 먼지 한 톨 안뭍히고 일하는 인테리어 업자들도 많은데요 뭐.(대신 인건비가 왕창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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