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2월 15일, 19일 이틀에 걸쳐 하나의 익명 아이디로 포털 상에 피해를 주장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다시 삭제되는 일련의 사안과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댓글과 그 익명 댓글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를 접하는 순간, 참담한 심정으로 1990년대 초반의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 입장을 밝혀드림에 있어 많은 분들의 바람과 질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체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제가 참여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 일정이 2월24일까지 잡혀 있었습니다. 저는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 짓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과 약속된 촬영일정은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익명 댓글에서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 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겪으며, 배우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입장을 신중하게 정리해 알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점 거듭 죄송합니다.
피해자가 댓글 삭제했다고 하니 부인했던듯 하지만 이제 끝이네요 ㅠ
진짜 아니길 바랬는데요~
피해자가 JTBC 인터뷰 나올지 몰랐던게죠~
Jtbc는 메갈방송사야 형들,.손석희너무 믿지마 다른사이트들도 좀 검색해봐 여러정보를 취합해서 판단을하길바래 성인이자나
Jtbc는 테블릿으로 인기.신뢰얻은거 메갈로 말아먹음
이거봐바 오달수 무고로 인터뷰한년 조질수있어
JTBC 손석희 앵커가 직접 얘기하네요
사실무근이라 말하는 오달수,
인벤 링크에 올라온 연도수가 맞지 않는 이야기.
도대체 누구의 말이 정답인지..
이건 좀더 지켜봐야할듯..
어차피 둘중하나는 인생 종치는건 당연한일..
무고죄에 따른 형사처벌과 민사소송으로 인한 파산이냐,
성추행및 성폭행으로인한 연기인생끝과 앞날의 먹구름이냐..
둘중 하나는 진실일테니..
지켜보는걸로..
고로 그 이야기는 거짓말이다....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무고죄는 정말 악질적 행위이다...
사람을 죽인 범죄자도 우발적이냐 아니면 계획이냐에 따라 형량이 다르다....그런대 무고는 계획된
범죄다..살인범이나 강간범에 준한 처벌이 되어야한다....그리고 언론도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신문에
올리면 무고죄로 처벌해야한다....언론인이라고 무고죄 처벌을 안한다면 막써 갈겨도 되겠네...
나폴레옹이 칼보다 펜이 무섭다..했다...기사를 쓸때 얼마나 신중해야하는지 한국 기자들은 올바른 기자인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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