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보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 접촉사고로 인해 렌트카를 받았습니다.
차량을 약속시간 두시간뒤에 주셨습니다.
3명이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지만 괜찮습니다.
그전고객분이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으셔서
그런것뿐이니까요.
2. 2-3일뒤 eq900에서 g80으로
다른차량으로 교환받았습니다.
(본인차 스팅어3.3)
교환은 괜찮습니다.제차량에 비해
더고급차인건 맞으니까요. 렌트카업체도살아야죠.
약속시간을 못지키셔서 또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괜찮습니다 일이라는게 제맘대로 되는건
아니니까요.이해합니다.
3. 대구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서울로
가야하는데 대구에서 펑크가났네요.
렌트카업체에 하루자고 다음날
서울갈테니 아침일찍연락달라햇어요.
괜찮습니다. 잘팔리는차량이고 편마모가
있으니 잘모르실수도 있습니다.
4. 다음날 오전9시까진 연락달라햇는데
11시까지 연락없네요....
해서 전화해보니 근처 aj에 문의하였으나
대차할 차량이 없으니 다시 지방에 와서
유리막코팅을 재작업하려는 본인차량을 일단
찾아서 운행하라하셨어요..
직원분에게 누구생각이냐 하니 본인생각이라 하셔서
해서 이거아니다 싶어 직원분이 아닌 aj렌트카
사장님께 전화해보니 그건아니다! 미안하다
일단교환하시고 청구하라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직원분이 1-2달된 초보에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습니다.
타이어교환하고 나니 너무늦어
서울일정취소했습니다.
5. 청구서를 본사에 보냇습니다.
다음주에는 꼭 입금해주신다했습니다.
십일이 지나 다음주 말이 되었는데도
본사에서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았습니다.
카드값도 있고 쓸곳도 있으니
약속하신 날짜마지막날인 오늘은 꼭 입금해달라
부탁하였습니다.
알아보고 연락주신다며 전화오셔서
다음주에 입금해주신다며 어쩔수없다 하십니다.
다 참았는데 본사의 행동에서 뚜껑열립니다.
소규모렌트업체에서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고객이 호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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