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_) 싼티아고입니다.
최근들어 제가 일하고 있는 상업지구(Patronato)의 치안이 많이 불안하네요.
권총강도 및 칼빵강도들이 기승을...
한달새 5건이나 벌어졌습니다.
저와 친한 형님도 한국정육점에 고기사러 들어갔다가 때마침 쳐들어온 권총강도에게 털리고...
지나가던 한국 여학생에게 다짜고짜 다리에 칼빵 3방을 놓고 지갑을 훔쳐가질 않나..
멀쩡히 낮에 영업하고 있는 식당에 권총강도가 들어가서 털고 오질 않나..
제 가게 중 1개가 좀 외진곳에 있는 창고형 매장인데.. 요즘 사고 터지는 곳과 좀 가까운 곳이라 많이 불안합니다..
보아하니 범인은 콜롬비아나 아이티쪽 애들 같은데.. 잡아다 수장을 시켜버리더닞 해야지 원..;;;
글고 아무래도 금고에 보관해 놓은 권총도 서랍에 옮겨놔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 참..;;;;
몸 단디 챙기소
근데 전 칠레 싼티아고애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ㅎㅎ;;
큘앤굿님도 슈고가 많으십니다~~
Pero...
Quiero salir a Corea..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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