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천에서 동업으로 아주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종은 카드단말기 사업이며 많은 분들이 알고도 계시고 허두렛일이라고도 생각하시는 일입니다.
17년 3월부터 법인으로 전 직장의 상사였던 분과 독립을 하여 회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처음엔 상사분 단독이었다 작년에 공동대표 및 지분 반반씩 나누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계실테지만 저희 업무의 반 이상이 설치 및 관리입니다.
고로 항상 차량을 이용해서 나가야된다는거죠...
근 2년이란 시간동안을 전직장에서도 부하직원이었고 또 제차가 가스차고 하니 자연스레 제 차량으로 업무의 90프로 이상을 했습니다.
제차니 당연히 제가 나가구요...
키로수는 2년간 6만키로 조금 못탔습니다.
어러 뮨제가 있었지만 얼마전 자리도 잡히고 했으니 제 차량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렌트를 하나하던(월30만원선이며 더 들면 개인비용으로 처리)
아니면 제차의 감가상각비용을 책정하자 했더니 기분을 상해하더군요...
웃긴건 그분은 외근도 안하면서 법인카드로 30만원정도 주유를 하고 전 가스차라서 한달에 이천키로 이상 업무로 타도 30만원을 넘긴적이 드뭅니다.
솔직히 렌트는 둘이서 하는데 굳이 차량이 더 있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외근도 제가 다했으니 렌트비용의 7~80프로로 책정해서 25에서 30만원정도를 달라라고 했더니 고민을 몇일째 하고 있더군요.
여기서 쌓였던 것들이 폭팔합니다.
법인이고 공동대표인데 본인의 결정이 최종 결정이 됩니다...정황상으로..그리고 외근을 안합니다. 나이도 있고 무섭답니다..
그런데 일관련 다른회사 만나면 본인은 대표이고 존 직원이라고 소개합니다...어이없게..
외근을 안하면서 내근은 잘하냐..아닙니다
출근해서 전산관리 전화받는거 등등 다 제가 합니다..
이제 찢어지고 싶어서 야기하니 어렵답니다...
자산 나누는거도 어렵고 그러면서 더 크면 그때 다시 결정하잡니다..
그말은 저에겐 너 대체할수 있는 직원들 구할크기되면 너 나가!
이말로 들리더군요...
당장 다음주에 개인적인 영업 큰거래처 계약 있는데 미뤘습니다.
이거로 또 발목 잡을거 같아서..
너무 사설이 길었네요 주저리주저리 ㅠㅠ
너무 힘들어서 머리빠지고 흰머리나고 죽겠습니다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동업중이다
2. 동업자는 전 직장상사이다.
3.2년간 개인차로 모든 외근을 하다 이제 비용처라 또는 렌트를 말하니 서운해한다.
4. 대외적으로 본인은 망한적을 알리기 싫어 대표라 계속 말하고 나는 직원으로 소개하고 다닌다.
5. 실제 영업이 없으며 내근.외근 모두 자신은 백업이라고민 생각한다.
6. 회사 분리하자고 하니 본인 아쉬울 부분 생각하며 못한다고 한다.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같은업에 있는 저분의 지인들조차도 저보고 나오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니가 다하고 나는 돈만 받아갈게~ 라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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