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입 June02입니다.
그동안 꽤 오랜 시간 눈팅족으로 지내오다 어제 25살에 아빠될 것 같다는 글 보고 댓글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저도 얼마 전 둘째 아들내미가 태어나서 한창 잠못자고 출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아빠가 되니까 참....그렇더라구요
세상 모든 어린아이들이 내 자식 같고,
미약하나마 내가 세상에 이바지 하면서 살면 개미 발톱에 묻은 먼지만큼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첫째딸이 태어났을 때도 한동안 노숙자 병원에 혼자 다니면서 봉사활동도 했었죠. 메르스 때문에 중단하기는 했지만..
아...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저는
임산부 엽산으로 가장 유명한 건강기능식품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분들 임신 하셨을 때 관심 가지셨던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엽산 하면 거기
혹시 미혼모이시거나, 어린 부부이시거나
형편이 어려운 신혼부부가 있으시다면 저한테 쪽지를 주시면 최선을 다해 임산부 영양제를 지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사비로(물론 직원가로) 도와드릴거라서 몇분이 될지 어떤 제품을 드릴 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합니다만
쪽지나 댓글 주신 분들 중에서 죄송하지만 진실여부는 좀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고 연락을 드리거나 영양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잣대질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혹시나 허위로 받고 싶다는 분들이 계실까봐..)
엽산, 철분, 오메가-3, 칼슘 등등 임산부는 영양을 잘 챙겨먹어야 해요.
그래야 건강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서
우리나라도 조금씩은 좋은나라가 되겠쥬?
혹시
미혼모 시설이나 좀 대규모로 후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추천도 좀 해주세요
제가 회사에 정식으로 말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추 천
님도 행복하세요
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첫글 부터 훈훈 하군요
추천은 기본 입니다.
좋은글 추천!!
가입 하시자마자 나움이라니 -
저는 상관 없지만 감사드리고 즐거운 보배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곳에 좋은 나눔 되시길요.
응원하고 추천드려요~^^
올 한해 좋은 일 가득 하세요^^
별명 좋네요..
좋은일엔 추천!
25세 예비아빠 그분도 연락 주시면 좋겠고....댓글도 달았는데 아직 쪽지가 없으시네요
엽산,철분제는 보건소에서
줘서 그게 크게 필요로 하실분들이
많지는 않을거 같지만
추천 드려요~~
그쪽 회장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장님을 알고 있구요.
다만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었네요.
마음은 늘 쓰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저희 가정도 임신을 목표로 준비중이라서 영양제 구입을 해야하는데 혹시 좌표나 구매방법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하나 문의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와이프가 출산 후 빈혈증상이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머리가 갑자기 띵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럴때에는 어떤 영양제가 효과가 좋을까요?
전 앞으로 오메가좀 사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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