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 넘고 아기도 태어 났는데 회사 어렵다고 감원 되었습니다.
정말 망막하네요.
40 넘으니 이건 뭐...이력서 넣으면 연락 오는데도 없고...답답하네요.
지방대 전기과 출신인데 이제까지 전기와 무관한 일 해오다가 전공 살려보려 합니다. 아! 자격증은 없구요.
이것저것 찾다보니 전기내선공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PLC도 있지만 아무래도 길게 가려면 전기 내선공사부터 시작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현장에서 시작한다음 공부해서 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질문
1. 전기 내선공사로 어떻게 진입 하나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머 부터 해야 되는지 답답합니다. 사는데가 지방이라 타지생활 하는건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시작하면 대략 얼마부터 받나요? 자격증 따면 좀 더 받나요?
3. 내선공사 배우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나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주변 전기공사 업체 보시면 배우시는분 모집 광고 있습니다...그것보다 대학동기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 200정도 예상합니다...자격증 따면 50정도 더주는데....첨부터 주진않죠...
3. 말그대로 내선공사 입니다...전기공사두 분야가 여러가지라...
힘듭니다...... 힘든만큼 먹구살수는 있습니다...힘내세여..^^
그러면 거기서 업체 알선 해줍니다.. 운좋으면..
그담엔, 윗분 말씀대로 실무 배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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