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송이 종북 좌파들에 의해 장악된 게 맞긴 맞나보다
1월 25일 KBS -1라디오 <김용민 라이브> <남다른 역사> 코너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사건을 다룬 방송에서
김용민은 줄곧
김일성은 '김일성 주석'으로
반면 박정희는 아무런 호칭 없이 "박정희"로 말했다
반면 그날 출연자는 끝까지
김일성은 그냥 "김일성"
박정희는 "박정희 대통령'으로 말해 대조를 보였다.
무엇이 무서워서인가
아니면 김일성에 대한 존경의 표시인가?
6.25전범이자 아직은 헌법상 반 국가단체의 수괴인
김일성에겐 김일성 '주석'이라하고
공과는 차치하고 그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박정희에게는
그냥 동네강아지 부르듯 '박정희'인가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부르기 싫다면
차라리 둘다 "김일성" "박정희'로 부르던가...
*김용민 라이브 청취자 청원 게시판 참조
박정희 배반의 역사, 종북을 넘어 충북, 남로당군사총책 박정희
맞아요. 빨갱이가 대통령까지 해먹었으니까요 :)
김일성에게 '주석'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일은
식민지 일본 왕에게 <천황>이라고하는 것과 다를바 뭐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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