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언론 토크쇼 j에 인터뷰로 나왔는데
전남편(손혜원 의원 동생)이 도박해서
가정 경제 파탄 났고 고모(손혜원 의원)가 어린 조카도 있고해서
경제적으로 도움도 주고 일자리도 마련해주고 도움을 받았다고,
목포에 터전 잡고 살라고 도움도 줬는데
이런 사실들을 본인 입장에서도 애기 아빠가(전남편, 손의원 동생)
몰랐으면 했다고 하시네요
친동생이 자기가 부양해야할 자식들 돌봐주는
누나 뒤통수를 치네요
아이들 키우고 목포에 사는 전처의 말이 신뢰가 갈까요
도박으로 이혼하고 이런 사실을 친동생인 자신도 전혀
몰랐다고 하는 전남편의 말이 더 신뢰가 갈까요
당연히 전처 친자식들이 아빠 몰랐으면...
조용히 살고자 하는데 도박 때문에 왕래가 없는 동생에게
알려줄리가 없죠
더군다나 SBS에서는 손해원 동생만 인터뷰하고 전처나 조카는
인터뷰 조차 안하거나 인터뷰한 내용을 아예 빼고 뉴스를
올렸네요
목포시 직원 조차 사실확인이 없이 기사를 올렸다고
전화 한통화만 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하네요
4배나 뛴 가격은 어디에도 실체가 없네요
문화재책임자, 목포시청, 목포MBC 기자 3군데서 확인
했는데 근래 13필지 실거래에서도 4배 뛴 가격 거래가
없는데......
탐사 보도 인데 가장 기초적인 교차 검증 조차 없이
소문 만으로 직접 취재한것처럼 기사를 썼네요
동기간동안 SBS가 29건 기사를 냈는데 하루 늦게 후속
기사를 내보낸 TV조선이 29건으로 SBS만큼 열심히 보도했네요
양승태 뉴스 170여건 나올동안 289건의 손혜원 의원 뉴스로
덮어버린 인상입니다
사법거래가 더 중한 뉴스일까요 투기가 더 중요한 뉴스일까요
SBS입장은 투기 라고 한적이 없댑니다
하지만, 타방송은 모두 제목에 투기 의혹으로 기사가
나갔습니다
한발 빼고 변명 하고 있네요
우린 투기 의혹 의도 기사가 아니었는데
정치권에서 투기 의혹으로 변질 시킨거라고
SBS는 잘못 없다는 식으로 발을 빼고 있습니다
토크쇼에 나온 기자들도 뭔가 의도를 가진 기사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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