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계절에 상관 없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작은 대책 중의 하나일 듯한 이벤트가 있군요.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는 친환경 운전을 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합니다.
환경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65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하네요.(마감확인은 못했슴당..)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 과속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하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경제적 혜택(탄소포인트)을 준다고 합니다.
탄소포인트는 현금 또는 교통카드, 상품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공시설 이용 바우처, 기념품, 답례품 등 형태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심있는 분들 또는 거북이운전이 몸에 밴 분들이라면 혹시 이번 모집이 종료되었다고 해도 기억해 놓으셨다가 다음 기회에 한 번 신청해 보심이 어떨 지 싶네요. 전 과속이란 놈이 항상 몸에 붙어 있어 당췌 떨어지지가 않아서리..
출처 :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4946520065340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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