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담배피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왠만하면 담배핀다고 욕하지 않는데도
모든 사회가 그렇지만 담배피는 사람들이 똑같이 욕먹는 이유는 흡연자들중 일부 되먹지 못한 인간들 때문이에요..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심지어 횡단보도 건너면서 빨아대며 연기 뿜어대고 그러다 항의 한다고 쌈질이나 할라하고 본인 집에서 피려면 마누라 난리에 애들 건강생각 한답시고 밖에나와 피면서 남의집 배란다 바로앞에서는 바닦에 가래침까지 밷어가며 담배피고 운전하면서 창밖으로 꽁초하나 휙 집어던지고 아무렇지 않게 창문올리는 인간들에 길거리 지나가며 애들이 있던 임산부가 있던 그곳이 학교 앞이던 공공시설 앞이던 아무데서나 담배 피워대면서 금연장소라고 한마디 하면 싸움이나 걸려하고...임산부 뺨이나 때리고..
냄새가 싫으면 마스크 쓰고다니라고 하는 배려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흡연충들 때문에...
그나마 남들피해 안줄라고 흡연구역 찾아다니고 휴대용 재털이까지 목에 걸고 다니면서 차안에서 핀 담배꽁초는 꼭 다시 가지고 가는 착한 흡연인구들 까지 싸잡혀 욕을 먹는다는 겁니다.
어른들이 항상 말하듯이 욕먹는 흡연자들은 나중에 자식들도 똑같이 배우고 행동해요 그러지 맙시다.
저도 담배 끊은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그래도 아들래미한테는 담배피는거 안보일려고 집에가선 안피웠는데
어느날 유치원생 아들이 유치원에서 배웠다며 "아빠 담배피면 폐가썩어요"
그말에 뜨끔해서 끊게 됐네요~ 총각이신분들은 결혼하시면 많이들 끊으실 꺼에요~
건강생각해서 조금씩만 줄이세요..
-꽁초 및 담뱃재 무단투기
-길가면서 담배피기
-공원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공동체 건물에서 남에게 끼치는 피해 생각하지 않고 흡연
-본인의 자의로 선택해서 구매한 담배인데 세금 많이 냇으니 그럴수 있다라는 사고
-그 외 종나 많으나 이것만써도 비공 난리날게 뻔함
끊으면 흡연충 개극혐~
담배 핀다고 머라고 안한다니까요??
어느날 신발 신는데 3살짜리 아이가 담배랑 라이터를 아빠한테 주더랍니다.
아빠가 항상 나갈때 가지고 나가던걸 본거죠. 그날후로 담배 끊더군요.
라이터 담배만보면 아빠꺼 아빠꺼 하는 모습이랑
밥먹고난후 6살큰딸이 아빠 담배피러안나가?
이말듣고 뭔가 아닌데 라고 느낀후 금연시작했네요
무엇보다 뽀뽀 안해줌 현 7개월차되가네요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자기는 재털이에 뽀뽀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담배를 끊었지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는데.......여친이 없어서....ㅜ,.ㅜ
담날 유치원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더래요 혹시 애 앞에서 부부싸움 하셨냐고...
애가 유치원 선생님한테.."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아빠는 막 담배피고 엄마는 그거보구 막 술마시고 분위기가 나빴어요" 그때부터 담배를 끊기로 했다네요.
-꽁초 및 담뱃재 무단투기
-길가면서 담배피기
-공원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공동체 건물에서 남에게 끼치는 피해 생각하지 않고 흡연
-본인의 자의로 선택해서 구매한 담배인데 세금 많이 냇으니 그럴수 있다라는 사고
-그 외 종나 많으나 이것만써도 비공 난리날게 뻔함
꽁초에는 온갖 화학성분과 발암물질로 3시간담근 담배물 로 1급 독극물을 만들수 있다
이게 강이나하천에들어가면 생태계 교란은물론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학교에서는 흡연은 죽을수 있는 질병이라 아빠한테 병원가라고 시킨다죠...
뭔 놈의 침을 토하듯 뱉어내는지 아주 역겨울 정도죠.
장소 가려서 아무일 없던 것처럼 깨끗하게 피우고 가면 어느 누구도 뭐라고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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