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살이고 와이프는 26살입니다
첫째가 9살... 둘째와 8살 터울이네요
둘째 가질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안생겨서 거의 포기 했었습니다.
한명이라도 잘 키우자고 생각하고 둘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뜬금없이 테스트기 들이대네욬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병원가니 5주차 라네요
지금 너무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봅님들 오늘 정월 대보름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십시요~
눈 오는데 눈길 조심하시고요
딸기 킬러님이 딸기 먹고싶다 하시네요
전 딸기사러 이만....
축하드려요 !!
책임지는모습 멋집니다.
가서 죄송하다고 책임지고 아이랑 와이프 잘 키우겠다고? 잘 살겠다고 했죠 승락해주셔서 이렇게 ㅎㅎㅎ
축하드려요 ♥♥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축하 드립니다.
좋은거만 보시고
좋은 말만하시고
화 내지 마시고,
무엇 보다 부인께 잘 해드리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부인하고 띠동갑 완존
도둑이셨네.
동생과 저가 8살 터울이네요ㅋ
동생이랑 잘 안싸우시죠??
대단하시네
저도 아이가 너무 외로워 해서 고심했었는데... 지금 아들램도 동생 생겼다니 엄청 좋아라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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