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은 총이 아니라 탄두에 화약이 들어 있는 포다. 맞으면 터지는 거다. 포탄 한 발 크기가 성인 큰손 아귀로 쥐어지지도 않는 크기다. 길이가 약 13Cm정도까지 된다. 포탄 한발 가격도 M16 탄환과는 비교도 안된다. 그것을 1.5M짜리 어디 버려도 주서가지도 않을 모형장난감을 육안으로 식별해서 쐈다고 한다. 정말 그게 보였다면 세계 시력대회에 나가라. 바다와 하늘뿐인 해상에서 하늘색 코딱지만한 비행물체가 보이냐? 참고로 발칸포는 최대 사거리 4.5km, 유효사거리 1.9km에 달하는 포로 분당 3,000발 사격이 가능하다. 물론 국토수호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쐈다면 그 수천수만발의 세금이 아깝겠는가만은..
믿고 안믿고 그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다. 상식을 말하는 거다. 어지간히해라. 저런 안테나철선을 밖에 둘둘둘 감은 조악한 RC수제품 두고 무인기라니.. 국민이 바보냐? 도대체 펙트도 확인하지 않고 방송에 내 보낼 깡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정말 개념장착 안된 것들이 활개를 치는 것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그만하자. 현기증이 난다.
'백령도·파주 무인기 북한製?'…"청와대 정찰 사실로" 등록 일시 [2014-04-01 18:26:29] 뉴시스 김훈기 기자가 올린 기사엔 이 RC모형기로 추정되는 무인기의 크기는 대략 길이 2M 폭이 1M라고 한다. 이 SIZE로 휴전선을 넘어 청와대까지 사진을 찍고 북으로 돌아갈 연료를 싣었다는 것이 납득이 되질 않는다. 그것도 해상에서 육안인지 레이다인지 기사마다 내용이 달라 펙트가 모호하지만 여하간 레이다에 잡혀 발칸포씩이나 쐈다고 하니 정상적인 머리로는 이해불가다. 모형기에 발칸 쐈을 때 TOD(Thermer Observation Device)영상있다면 그것도 공개바란다.
※ 관계당국은 저 쓰레기 수거해서 RC동호회에 맡겨 수리하고, 광화문에서 날려 천안시청 사진찍고 돌아오는 전과정을 생중계해서 의혹을 풀어주길 촉구한다. (대체 어떤 트랜시버를 사용하길레 40KM 이상을 컨츄롤하냐? 도무지..)
20mm
최종 확인 버전:
다양한 20mm탄
20mm 탄과 .50 BMG, 골프공의 비교.
Contents
20mm 발칸포
1 개요 ¶
20mm는 주로 기관포에서 사용되는 구경이다. 물론 .950 JDJ 등의 비범한 소총(?)용 탄환도 존재하고, 20mm를 사용하는 NTW-20이나 RT-20같은 대물 저격총 내지 대전차 소총도 존재한다.
또한 20mm는 총과 포를 가르는 기준 구경으로 통용된다. 구경이 20mm를 넘으면 포, 그 아래는 총으로 구분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20mm를 사용하는 총포는 대부분 포로 분류한다. 물론 앞서 말한 대물 저격총 같은 경우는 그냥 대구경 총기로 통용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OICW와 K-11에서 사용되는 유탄도 20mm이다.
2 탄두의 종류 ¶
20mm는 말 그대로 "포탄"이기 때문에 FMJ나 HP탄 같은건 없다.
고폭탄 (HE) : 폭약을 넣은 탄환.
고폭소이탄 (HEI) : 폭약과 소이제를 넣은 탄환.
철갑탄 (AP) : 관통을 위한 탄.
철갑소이탄 (API) : 철갑탄에 소이제가 들어간 것.
분리철갑탄 (APDS) : 송탄통에 더 작은 탄자를 물려 관통력을 높인 탄환.
3 20mm 탄환 목록 ¶
- 20X110mm : 이스파노-수이자의 기관포 HS.404등에서 쓰였며 현재는 NTW-20의 바리에이션과 RT-20에서 사용된다. 탄약정보
- 20X128mm : Meroka에서 사용된다.
- 20X139mm
4 해당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 ¶
- Anzio 20/50 - 대물저격총
- Ho-5 -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기관포. 20*94mm를 사용.
- HS.404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기관포. 20*110mm를 사용. NTW-20의 배리에이션인 NTW-20/110과RT-20이 같은 탄종을 사용한다.
- MG 151 - 20X82mm를 사용하는 기관포.
- NTW-20 - 대물저격총
- RT-20 - 대물저격총
- M61 발칸포 - F-15, F-16, F-22 등 많은 전투기의 기총으로 사용되며, 지상용으로도 폭넓게 사용되는 기관포·대공포이다. 대한민국 국군 역시 여러모로 애용하고 있는 병기. 사용탄은 20*102mm.
<참조 : 위키 >
요즘 1970년대를 사는 것 같아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21세기 대한민국 정부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도 초라하다.
좌판에 내놓은 것이라고는 ..
북한 똥포 뻥뻥과 NLL 납포 무인기? 그리고 핵핵헥 밖에 없다.
북한자원이 많아 통일이 대박이라면서..
매일 전쟁을 안주삼는 해괴한 꼬라지는 여전히 수구꼴라보정권의 주메뉴다.
통일을 하자는 것인지.. 전쟁을 하자는 것인지..
평화와 거리가 먼 것은 확실하다.
선거철을 앞두고 속주머니에서 내놓는 것이 매딘노스코리아 것만 있다면,
결국 이 정부 아이덴티티는 자유민주주의와 갭이 있는 것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본다.
입을 꿰매든지 아니면 쌈지주머지를 봉해라.
여봐 늙은 처자여..
그런다고 노벨상 언감생신 꿈꾸는가? 두서없이 좌충우돌 그만하고 자중자애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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