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이~잉~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 .
그러자 그는 긴장을 하기시작 했다
노끈과 가위를 준비해놓고 대비를 하지만,,,
부질없는 짓인줄 알면서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마무리를 해 나간다
숨통이 조여온다
싸늘하다 가슴에 태풍이 날아와 꽂인다
두렵다....
한시라도 빨리 태풍에게 빠염을 외치고 싶은 심정이다
지나갔죠
지나간거 맞죠
태풍이 미쳐서
아직도 착각하고 있나봐요
덜컥 겁이나 정말 오는건 아닌지
서러움에 내 맘이 무너져요
아~~~아~~~아~~~태풍이 지나갈때까지 사무실에 있어야겠네요
태풍피해 없으시길 빌어요
왠지 자유시간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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