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수석 아들 코너링 탁월해 운전병 발탁!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서울청장 부속실장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을
운전요원으로 뽑은 이유를 설명하면서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답했다.
-어느 부분이 더 탁월해서 뽑았나? 10명 정도 봤는데 다른 사람보다 탁월한 기준이 뭐였나.
“기준이라면 과묵하고 그 당시에 메모장을 들고 다니면서 뛰어다닌다고 해야 하나 뭐하나라도 배우려는 자세, 그리고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면접을 언제 얼마나 어느 정도 시간 할애해서 봤나.
“시간은 모르겠으나 당시 같이 근무했던 행정관과 함께 객관성 담보하기 위해서 최소한 30분~1시간 대화 나누지 않았나 싶다.”
-실제 주행은?
“아니요 면접만 그정도 시간이 들었다. 그 이후에 청와대 주변 북악 스카이웨이 쪽으로 돌았다.”
-그런데 탁월하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고 북악스카이웨이 코너가 많고 요철이 많다. 초보 운전이라 운전이 서투른 사람은 어려울텐데 요철을 스무스하게(부드럽게) 넘어가고 코너링도 좋았다. 다른 대원과 비교가 많이 됐다.”
---------
박지원위원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병우 의경 아들 외박 때도 마세라티 탔다”,
이제 웃기는건 나랏일 하는분들이 책임진단다...
이제 웃기는건 나랏일 하는분들이 책임진단다...
아들래미 코너링 완전 잘하면 우병우한테 가서 운전병 시켜달라카믄 되겠네요 완전 유머러스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