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무조건 일시불이란 생각으로 살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요.. 30 중반 되어 가면서.. 부동산도 사고.. 대출도 내보고..
저희 나이때에 올할부 때리는 일은 거이 없을테고.. 2000만원 정도를 할부 36개월 4.5%로 그냥 계산해 봤네요..
3년 이자가 140만원이네요... 허무함.. 일시불로 차 사면 돈 엄청 이득보는줄 알았네요... 어차피 차는 재산이 아니고 감가상각으로
잔존 가치가 없어 지는 물건인데..그걸 일시불만 고집했던 제가 어리석었네요... 정말 현명한건 차를 안사야 되는듯요 ㅋㅋ
그게 아니라면.. 할부나, 일시불이나,,돈까먹는건 매한가지... 이걸 30 중반 되서 깨닫다니..... 3년뒤에 할부 넣고 차 구입할 예정입니다 ㅋ
할부가 나쁜것만은 아닌게 숨만쉬면서 목돈모아 일시불 내는거보다
할부를 적당히만 내면 숨맘껏 쉬면서 금전적인 여유를 가진 라이프 스타일을 지낼수가 있죠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그렇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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