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 아버님 보실지 모르겠지만..
금요일날 쇼핑하다 빛나 생각나서 선물사고
토욜날 용호동 방문해서 꽈베기 사먹고 선물전달하고
일욜날.... 보배들어와서 선물 안받겠다는 베스트글 보았습니다......... 너무 늦었지요.........
그래도 별거아니니 부담갖지말고 받아주셨음 좋겠네요
금욜까지 댓글들 보니 오시는 분 많으실 것 같아서
꽈베기는 딱 두개! 먹을만큼만 샀었는데
다음부터는 선물없이 그냥 사람 많이 데꼬가서 꽈베기랑 도너츠 팔아드려야겠어요..
제가 갔을때는 빛나가 아빠 도와주고있던데 그 모습이 너무 의젓하고 예뻐보였습니다
제가 지금 임신 23주차인데 빛나보며 뜻밖의 태교까지 한 기분
꽈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댁이 용호동이라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