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이제 막 10년 넘게 했으나 차에대해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차는 크고 조용하면 좋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오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차량 구입전 이래저래 리뷰보고 하면서 사실 걱정 많이 했습니다.
승차감이 물렁해서 불안하다 ... 코너가 불안하다 ... 핸들링이 어쩌고 저쩌고..
정말로 리뷰 10편을 보면 7~8편은 그렇다라고 이야기 하고 보배드림 검색해봐도
실제 오너분들이 불안하다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뭐...불안한 마음 가지고 이제 고작 500 KM 정도 탔습니다.
결과는 리뷰는 전문적이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구나.. 싶더라구요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딱딱해서 놀랬고
생각보다 고속안정성? 에 대해서 전혀 불안함이 없었습니다.
아마 제 운전스타일이 느긋하게 해서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몇번은 밟아 보고 했는데
뭐 딱히.... 리뷰 하시는 분들이야 워낙 좋은차 많이 타셔서 별로 일수 있겠지만
저같은 서민은 이정도면 타도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주변에도 차 사기 전에 매번 듣는 소리가 그거 불안하데... 그거 엄청 물렁하데 사지마
그소리 밖에 못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feat.크루즈컨트롤 처음 써보다가 지려버린 촌놈
좋은차량 안전하게 타시길^^
아차..... 저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랑 핸들 자동조정되는거 써보고 지렷네요...... 처음에 핸들이 이질감 있고 지마음대로 움직이길래 핸들 고장난줄 알앗네요.....
제동시 너무 밀려서 브레이크패드도 바꾸고~
독일차로 넘어와 치유되었다는~
지금 타는 차와 공차중량 비슷한데
제동거리가 넘사벽이더라구요~
지금타는 차는 2p고
g80 기본 만도4p에 브레이크 패드만 s1인가?
뭔가 에쿠스 어쩌구로 바꿨더니 아주 조금 개선된정도..
그냥 기술력 차이같음.
고속도로에서도 120이상은 잘 안밟는편이에요
사전예약으로 올뉴 출고해서 2년 좀더 탔는데요
말씀하신부분 공감도 가는데
노면 안좋은곳에서의 출렁임은 100정도만 쉽게 느껴져요
핸들링의 부정확함도 말리부 렌트했을때 바로 느껴지더군요
큰 문제없이 타고는 있지만 뭣모르고 산뒤로
엔진문제들 이슈화되고 이번 에바사태까지 보면서
다음차는 현기선택 정말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전 그랜저가 더 맞더라구요
근데 돈이 없..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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