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업어온14년식 K3.
첫 차이기도 해서 나름 잘 쓰고 있엇는데 지인이 옆좌석에 앉더니 시트가 너무 딱딱한것 같다고..
가죽이 너무 팽팽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원래 이 차가 다 그런가 해서 같은 기종의 차량을 쉐어링으로 잠깐 타봤는데 확실히 제 시트가 엄청 딱딱하더군요..
시트에 안긴다는 (차급이 있긴 하지만) 느낌이 아니라 살짝 떠있는 느낌...
처음 구입할 때 왁스칠 했다는데 혹시 그것 때문은 아닌가 싶네요.
고속도로 출퇴근 왕복 90km 매일 뛰는데 시트 가죽부분이라도 바꿔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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