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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X년이 아님 (혈압주의 )[12]조회 1,448 | 추천 5 | 2019.03.22 (금) 12:47

글쓴이 언브레이커블
가입일2018.12.23
활동지수마력 365
작성글게시글 3 | 댓글 1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 전남편이랑 이혼함. 친권은 여자가 우기기 시전해서 따옴

2. 전남편은 아이들을 위해 집과 땅을 내주고 양육비도 지급

3. 여자 재혼함. 재혼하면 전 남편은 양육비 지급을 할 필요가 없음

4. 여자 양육비 나오지 않자 애들 버림（자기 어머니에게 알아서 해라 식

5. 남편 여자 어머니 통해서 상황 파악. 양육의 조건으로 받아간 땅 집 돌려 줘라 애들 내가 받게 되면 이제까지 낸 양육비 다 반환해라..

6. 여자는 아몰랑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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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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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친구분들 19.03.22 13:13 답글 신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전 어디가도 누나 둘이라고 하지 하나 더 있다고 말 안합니다. 그 년은...23살에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합니다. 어머니가 지우라고 했음에도 자기가 키울테니 냅두라며 그렇게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캬...이년이 얼마나 상도라이면...첫번째 남자와 아이를 낳고 사네못사네 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다가 나중엔 이혼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집에 애를 두고 나갔습니다. 애 생일인데 뭐 하나 사오는것도 없고 키울 생각 아예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카는 저희 집에서 컸고 그 사이 그 년은 두번째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캬... 그렇게 거기서 딸 둘을 낳고 이혼 했습니다. 못 살겠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다...지금 다른 남자랑 만나 동거를 하는데...그 남자새끼 감방에 있습니다. 제 조카를 때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탄원서 넣고 소장 접수해서 신고...다행스럽게도 동종전과와 집행유예 기간이라 5년형 받아 현재 구속 수감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로 이년이랑 연 끊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첫 자식이니 그래도 자식이라고 받아주셨지만 저 사건 이 후론 아예 지워버렸습니다. 제 조카...지금은 20대 중반이고 떳떳하게 직장 잘 다니고 가끔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에 쉬는 날 잡히면 저희랑 함께 놀러도 다닙니다. 저랑 띠 동갑인 조카지만...어쩔 땐 그냥 막내 동생같기도 합니다. 제가 끝까지 곁에 둘겁니다. 부모 사랑 없이 자랐지만...바르게 잘 컸기에...고마울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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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너굴이 19.03.22 12:52 답글 신고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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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되면새차를 19.03.22 13:02 답글 신고

소송 들어가면 해볼만 하네요
전 남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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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라십팔년식 19.03.22 13:03 답글 신고

수원이군요 장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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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이글 19.03.22 13:03 답글 신고

여자들한테 재산 거의 다주는 남자들 대부분이더라구요
멍청이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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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라십팔년식 19.03.22 13:05 답글 신고

법이그레요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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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행복보장 19.03.22 13:11 답글 신고

여자가 바람을 피고 개지랄을 해도

판사 잘 못 만나면

재산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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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뻬라십팔년식 19.03.22 13:05 답글 신고

동물도 저지랄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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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행복보장 19.03.22 13:10 답글 신고

부디 천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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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친구분들 19.03.22 13:13 답글 신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전 어디가도 누나 둘이라고 하지 하나 더 있다고 말 안합니다. 그 년은...23살에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합니다. 어머니가 지우라고 했음에도 자기가 키울테니 냅두라며 그렇게 결혼 생활을 했습니다.캬...이년이 얼마나 상도라이면...첫번째 남자와 아이를 낳고 사네못사네 하면서 치고박고 싸우다가 나중엔 이혼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집에 애를 두고 나갔습니다. 애 생일인데 뭐 하나 사오는것도 없고 키울 생각 아예 없었습니다. 그렇게 조카는 저희 집에서 컸고 그 사이 그 년은 두번째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캬... 그렇게 거기서 딸 둘을 낳고 이혼 했습니다. 못 살겠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다...지금 다른 남자랑 만나 동거를 하는데...그 남자새끼 감방에 있습니다. 제 조카를 때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탄원서 넣고 소장 접수해서 신고...다행스럽게도 동종전과와 집행유예 기간이라 5년형 받아 현재 구속 수감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로 이년이랑 연 끊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첫 자식이니 그래도 자식이라고 받아주셨지만 저 사건 이 후론 아예 지워버렸습니다. 제 조카...지금은 20대 중반이고 떳떳하게 직장 잘 다니고 가끔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에 쉬는 날 잡히면 저희랑 함께 놀러도 다닙니다. 저랑 띠 동갑인 조카지만...어쩔 땐 그냥 막내 동생같기도 합니다. 제가 끝까지 곁에 둘겁니다. 부모 사랑 없이 자랐지만...바르게 잘 컸기에...고마울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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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동동동 19.03.22 16:24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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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행복보장 19.03.23 21:19 답글 신고

사랑으로 대하시네요. 복 받으세요.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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