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에
한동짜리 10층 18세대..
하자보수에 대한 법이 이리 허술할줄 몰랐네요.
계약하고 입주전까지 하자보수 걱정말라던 중개인...
이사후에 시행사쪽 하자보수 직원은 다음주까지 사람보내겠다.. 소식없어서 전화하니 회사에 보고올렸는데
안해준다는 말뿐..
전화 안받고 피하기만하고
시행사 사장 하고 전화통화하였으나 직원한테
이야기해서 조취하겠다 말만하고 그직원이 보수부장
벌써 3달이 다되가는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천장 에어컨 리모컨도 안주고
웃긴게 작은방 샷시는 틀만있고 유리창이 없네요..
사장이란사람이 버티기 들어간건지 전화를 안받네요..
하자보수 받을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시행사 입구에 차세워두고 와버릴까생각했습니다.(캠리 사건을 봐서 참자,) 도로도아니고 주차장도아니고 농로길이라 법적인문제없음 너희들도 당해봐라 하는 심정으로요,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도데체 법이 이딴식인지 민사로밖에 방법은없는듯 한데
좋은방법없을까요..
진심으로 고민하다가 한번 글써봅니다,
방법좀 알려주십시요.형님들
년수마다 하자부위(몆년까지는 어디,몆년카지는 어디..)별 금액이 다르니 제때제때 찾으셔야됩니다.
기간이 지나면 하자보수금 보증금은 시행자한테 넘어갑니다.
그것도 7집이 전세 3집은 분양..
전세대가 다들어온상태로 집주인 인감이 필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대게 공사비 대금을 대물로받은 집들이네요
리모컨은 모두 미지급상태이며
시행사쪽에서도 자기들은 에어컨 설치할때 리모컨 비용까지 지불했다 왜안주는지 자기들도 모르겠단 식입니다. 마음은 날마다가고싶어도 직장인이라 못가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제3개월이면 시간은 충분합니다.
1년이후부터 조금씩 찾아서 남는건 관리비통장 만들어서 하자보수에 쓰시면됩니다
그전에 시행사 에게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까요.하자보수해라는식으로 현수막이라도 걸어야될까요
1년뒤에 하자보수비용 받는것도 당연하겠지만 지금 시행사 태도가 화가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당연히 다 해줄지 알았고
그렇게 이야기해서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진짜 황당하네요
저 창문도 신청해서 달아준다더니
말뿐이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