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 여러분의 욕을 덜 먹을까 생각했어요.
아니 어떻게 표현해야 좀더 정확히 표현할까? 가 좀더 명확하겠네요.
자동차는 좀 용도에 맞는차 , 장소에 맞게 탑시다.
이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의 정리가요.
달리는 차도 때와 장소에 맞게 달려야 하고요.
달리지 말아야 할 차도 간튜닝이면 다 잘 나갑니다. 요즘 안나가는 차가 있나요?
그 말도 안되고 남들 하나 알아 주지도 않는 우월감이나, 운전 경력도 없으면서 겉멋에 찌들고
스피디한 영화보고 그게 모두 팩트라고만 믿거나, 차량의 스펙이나 본인 스킬은 생각않고
자살행위 하시는분들. 이번 사건으로 뭔가 깨달았으면 합니다.
슈퍼카라고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스킬이 부족하면 컨트롤 안되는데, 하물며 엔트리 모델들 가지고
역시 외제차야 어쩌구 저쩌구 꼴깝병 걸려가지고 그러시는 분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 문제는 그 인간 같지 않은 35살 먹은 320 운전자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운전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냥 그런 몇몇이 너무 운전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 같아 표현이 그랬습니다.
좀 달리는 차를 소유한 오너들을 모든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볼수도 있으니까요.
예전 자유로 페라리(?) 유튜버처럼 차없는 밤길에 혼자 사고 나던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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